월산동 달뫼마을 철판 타공 벽화

지역 내 쇠퇴한 장소를 문화를 통해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인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페인트 벽화와는 달리 철판으로 타공하여 코팅하는 공법으로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무등산 능선을 바탕으로 달뫼마을의 상징인 달과 별을 배치하고 철판의 녹을 이용하여 무등산과 어울리는 사슴을 배치하여 깊이감을 주었다. 원래 계획은 포인트만 칼라를 주고 모두 녹철판을 기획하였으나 마을주민들과 많은 의견 수렴으로 현재의 철판 타공벽화가 완성되었다.
기존에 있는 벤치를 활용하여 포토존이 가능하게 제작하였다.